저는 첫날 늦게 참석하여 앞선 프로그램을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둘째날부터 시작되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 몸틀운동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힘들기는 했지만 내 몸을 무척이나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별 선생님의 경쾌한 목소리와 진화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아래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어지는 건강강의와 퀴즈게임은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선물이 눈 먼 아이였지요.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어지는 안영미 강사님의 1:1맞춤 건강상담은 이제껏 마음껏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에까지 찾아와 친절히 상담하시는 모습에 다른 분들의 상담속에 함께 동화되어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건강상담에 모두들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매 시간이 알차고 유익하여 디톡3일이 힘든줄을 모르고 지나갔네요. 모든 프로그램을 아울러 진행해주신 이정의사회자님의 개구장이 토크에 한껏 웃었네요. 매시간 밥을 맛있게 해주신 전창훈 사장님. 바디씬의 만들어진 배경 설명해주신 이강서 강사님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정성에 나 또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으로 보답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